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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적 후보물질 ‘네수파립’ 공동개발 계약11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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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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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표적 후보물질 ‘네수파립’ 공동개발 계약11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왼쪽)와 권기성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가 셀트리온과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신약 개발에 도전한다.양사는 11일 이같이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온코닉의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와 병용요법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온코닉은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췌장암, 자궁내막암, 위암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단독 및 병용 임상을 통해 항암 효과를 입증해왔다. 미국 FDA로부터 2차례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특히 고형암 말기 암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대상자 중 5명의 고악성 난소암 환자에서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국내 바이오산업에서 판매와 허가 역량을 가진 두 회사가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은 난소암 재유지요법 분야의 높은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려는 차원이다.온코닉은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의 개발을 통해 신약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항체 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온코닉 측은 “베그젤마와 네수파립의 공동연구를 통해 난소암 재유지요법이라는 미충족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네수파립 공동 연구개발은 당사에도 의미가 큰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중표적 후보물질 ‘네수파립’ 공동개발 계약11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대표(왼쪽)와 권기성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가 셀트리온과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신약 개발에 도전한다.양사는 11일 이같이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온코닉의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와 병용요법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온코닉은 차세대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췌장암, 자궁내막암, 위암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단독 및 병용 임상을 통해 항암 효과를 입증해왔다. 미국 FDA로부터 2차례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특히 고형암 말기 암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대상자 중 5명의 고악성 난소암 환자에서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국내 바이오산업에서 판매와 허가 역량을 가진 두 회사가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은 난소암 재유지요법 분야의 높은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려는 차원이다.온코닉은 37호 국산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의 개발을 통해 신약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항체 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온코닉 측은 “베그젤마와 네수파립의 공동연구를 통해 난소암 재유지요법이라는 미충족 영역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네수파립 공동 연구개발은 당사에도 의미가 큰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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