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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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14:07본문
지난 21
지난 21일 방화로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A 아파트 내부 방화문이 의자(왼쪽), 스쿠터(오른쪽)로 22일 고정돼 있다. 이재희 기자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아파트 방화 사건으로 용의자 이모(61) 씨가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아파트는 방화문이 열려 있고 완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등 화재 및 방화에 무방비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당국은 22일 이 씨에 대한 부검 및 이 씨가 사용한 범행 도구의 감정을 의뢰하고 아파트 소방 합동감식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일보가 방문한 화재 발생 아파트는 여전히 대부분 층의 방화문이 활짝 열려 있는 상태였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방화문은 언제나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화재로 인한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로 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문고리를 놓아도 문이 저절로 닫히는 ‘도어 클로저’가 설치돼 있었지만 그마저도 주민들이 짐을 두거나 나뭇조각으로 괴어놓아 닫히지 못하도록 해 놓았다. 해당 아파트는 2000년에 준공된 구축아파트로, 화재 발생 시 밧줄을 이용해 지상으로 착륙할 수 있는 ‘완강기’ 또한 설치되지 않았다. 1992년 소방법 개정으로 아파트에 완강기 설치가 의무화됐으나, 복도식 아파트는 얇은 베란다 벽을 통해 이웃집으로 탈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예외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사건 발생 아파트뿐만 아니라 많은 구축아파트가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창우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아파트에서 방화문 닫기가 생활화돼 있지 않은 만큼 단기적으로 안전의식 마련을 위해 법과 처벌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모든 아파트의 방화문에 자동 폐쇄 장치를 달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22일 수사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의자 이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이날 오전 소방 합동감식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이 씨의 범행 도구가 농약살포기를 개조한 토치 형태였던 만큼 사용방법과 제조 방식 등 도구 감정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11월까지 해당 아파트 3층에 거주하며 위층 주민(401호)과 ‘층간소음’ 관련 ‘금융에 패션을 입히다’(The Finance Wears Fashion)는 슬로건으로 금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주)어센틱금융그룹(Authentic Financial Group)은 태국의 송끄란 축제에 맞춰 4월 10일부터 3박 5일간 650여명의 달성자와 함께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5 AFG S/S COLLECTION’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컨벤션의 메인 콘셉트는 ‘AUTHENTIC ROCKSTARS’로, 정상에 오른 락스타처럼 모두가 어센틱이라는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약 650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락스타’ 콘셉트의 화려한 시상식을 진행한 후 태국 파타야로 출국하는, 기존 컨벤션과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컬렉션 행사는 어센틱금융그룹의 9번째 컬렉션 행사로서, 지난 9번의 컬렉션 메인 이미지를 활용한 특별한 LP판을 제작하여 시상식에서 공개했다. 이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업계에서 비용이 높아 일반적으로 피하는 송끄란 기간에 과감히 맞춰 진행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어센틱금융그룹은 파타야 내 안전하게 AFG만의 독자적인 브랜딩을 적용한 전용 송끄란 거점을 마련하여 어센틱에서 특별 제작한 물총, 고글, 단체 티셔츠를 입고 모든 사람이 신나는 물싸움을 즐겨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물 축제라는 송끄란의 테마를 어센틱금융그룹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풀어낸 점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 컬렉션 행사는 어센틱금융그룹이 재적 3,000명 돌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기념하며 진행된 행사이자, AFG의 성장 여정을 함께해온 모든 어센틱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어센틱금융그룹 김현민 영업총괄사장은 “송끄란은 단지 물을 뿌리는 축제가 아니라, 지난날의 수고를 씻어내고 서로에게 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어센틱 락스타’ 모두에게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성장을 기쁘게 맞이하는 따뜻한 여정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금융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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