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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01 07: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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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로 지방 진학 기회 늘어나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6명으로 2024년 대비 2명 줄었지만 지역인재전형은 1804명으로 190명(18.5%) 급증했다. 전체 26개 지역 의대 중 16곳이 60% 이상 지역인재를 선발하며, 4곳은 70%를 넘어선다. 의대 정원 동결에도 교육부가 지역인재 60% 선발 대학에 인센티브를 유지한다고 밝혀 지방 의대 진학 문이 더욱 넓어졌다. 취준생들은 지역인재전형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 거주 조건을 미리 챙기고,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의 지방 의대 진학 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기업 노조 임금 7~8% 인상 요구 쏟아져: 특히 현대차 노조는 주 4.5일제와 정년 64세 연장도 제안했는데, 이는 유력 대선 후보 공약과 맞물린다. 취준생들은 대기업 임금 협상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기업별 근무 조건 변화를 취업 우선순위 결정에 반영하고, 임금 인상 여력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AI·로봇 산업 투자 열기와 인재 중시 경영 계속돼: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ETF가 상장 후 한 달 만에 22.62%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14.16%)과 코스피(9.33%)를 크게 앞지르는 성과다. 로봇, 자율주행, AI 애플리케이션 등 25개 선별 기업에 투자하는 이 ETF는 테슬라, 엔비디아 등을 포함한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과학, 공학, 의학, 예술 분야 6명에게 각 3억 원씩 총 18억 원을 전달했다.[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1. 의대 정원 원점 됐지만···‘지역인재전형’ 2년전 대비 190명 늘어- 핵심 요약: 2026학년도 전국 40개 의대 모집 인원이 3056명으로 2024년(3058명) 대비 2명 줄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1804명으로 190명(18.5%) 급증했다. 전체 26개 지역 의대 중 16곳이 60% 이상 지역 문화일보가 30일 입수한 청와대 관저 내부를 촬영한 영상물에 나오는 스크린 골프 연습시설. 아래 사진은 지상 1층에 위치한 개인용 사우나 시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 골프 연습장이 설치돼 있었다는 의혹이 30일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스크린 골프 등 ‘초호화 설비’가 있다면서 문제 제기를 해왔는데,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관저에도 골프 연습장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한남동 관저에 설치가 검토된 시안(試案)보다 청와대 관저의 골프 설비 규모가 더 크다는 주장도 나왔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문 전 대통령은 골프를 치지 않는다”고 밝혔다.문화일보가 이날 청와대 관저 내부를 촬영한 영상물 2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해당 골프 설비는 지하 2개 층 규모로 조성돼 있었다. 샷 연습용 그물망이 설치돼 있고 퍼트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영상물에는 스크린 설치 등 용도로 활용하는 공간, ‘7번 홀’을 뜻하는 이미지 등이 눈에 띈다. 4∼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넓이로 측면에는 TV, 커튼 등이 보인다. 옆문에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장비 보관 및 설비 제어를 위한 별도의 공간도 있다.다른 영상을 보면 청와대 관저는 지상 1층에 개인용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2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추정되며, 욕조 등 목욕 시설도 있다. 이 영상들은 지난 2022년 윤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청와대 일부를 일반 국민에게 개방했는데, 이에 앞서 내부 정리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복수의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설비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인사는 “박 전 대통령 재임 시 관저에는 이 시설이 없었다”고 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이 이 시설의 존재 여부를 알았는지, 실제 사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윤 전 대통령이 거주한 한남동 관저의 호화 골프 연습장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의 신축 건물은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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