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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1최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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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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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1최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15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은 DNA 검사 결과 발견된 변사체는 2010년 8월 안동댐 인근에서 실종된 안동 한 학교 50대 교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한 뒤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오후 안동댐 수중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인양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바지, 셔츠 등을 착용한 모습이었고 신체 일부가 훼손됐으나 대부분 온전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수온이 낮고 바닥이 진흙 등으로 돼있어 시랍화(시체가 밀랍인형처럼 변해 부패되지 않은 채 오래 보존되는 현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북경찰청 전경/사진=뉴스1최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15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은 DNA 검사 결과 발견된 변사체는 2010년 8월 안동댐 인근에서 실종된 안동 한 학교 50대 교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한 뒤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오후 안동댐 수중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인양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바지, 셔츠 등을 착용한 모습이었고 신체 일부가 훼손됐으나 대부분 온전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체가 발견된 곳은 수온이 낮고 바닥이 진흙 등으로 돼있어 시랍화(시체가 밀랍인형처럼 변해 부패되지 않은 채 오래 보존되는 현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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