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좋은 책들이 분명 > 문화강좌갤러리

다시 읽어도 좋은 책들이 분명 있을 텐데요. 유시민 작가도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이도 들었으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손때 묻은 책들을 다시 펴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탄생한 이야기가 바로 5월 베스트셀러 순위 2번째에 오른 책인데요. 2009년 처음 출간되었던 책을 고급 양장 제본의 특별 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했다고 합니다.성해나, 창비5월의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명의 역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15권의 위대한 책들. 함께 읽다 보면 앞서 살다 간 이들의 고민과 지혜를 조금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한강, 문학과 지성사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그렇다면 바로 주문을..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2024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고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선정한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이미 화제의 중심에 있는 작가. 넷플릭스 잠시 멈추고 정말로 성해나 작가의 이 작품을 읽어봐야겠네요. 너무나도 궁금합니다.김영하, 복복서가계절의 여왕 5월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우리 함께 읽어보아요.^^어른들의 행복은 조용하다박정민 배우의 추천사가 너무나도 멋지네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그런데, 이게 그냥 말뿐인 추천사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읽어보신 분들 모두가 미쳤다며 추천하는 책이었거든요. 사실 성해나 작가는 다양한 작품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작가인데요. 이번 소설집은 더욱더 예리하고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들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더라고요.어떤 책들이 사랑받았을까요?재미난 점이 있네요.말하고 말해도 지겹지 않은 사건,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많은 독자들이 기다렸던 그녀의 신간도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답니다. 삼십 년 넘게 ‘쓰는 사람’의 정체성으로,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라는 “두 질문 사이의 긴장과 내적 투쟁”을 글쓰기의 동력으로 삼아온 작가. 이러한 질문들 속 “가장 깊은 겹”이 “언제나 사랑을 향하고” 있던 게 아닐까, 그것이 바로 “내 삶의 가장 오래고 근원적인 배음”이 아닐까 묻고 답하면서 적은 글들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기록들.. 시와 산문, 일기와 사진을 통해 조금 더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모두가 인정하는하지만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에는 ‘행복’이 없다고 합니다. 누군가 말했듯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는” 상태가 곧 행복이며, ‘불행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란 의외로 행복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 희망은 없어도 절망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궁금합니다.좋은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추천도서인가 봅니다..!!아니면 도서관으로..보수 성향의 ‘봉수 씨’와 진보 성향의 ‘진봉 씨’라는 50대 동갑내기 가상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극명한 가치관과 정치적 입장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수와 진보에 대한 역사부터 개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까지 알려주고 있다는데요.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보수, 사람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진보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조금 더 다양한 색깔의 정당이 나타나 정책으로 경쟁하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 주문하기도 한답니다. 정말로 건강한 정치를 보고 싶네요.3대 온라인 서점의보통은 조금씩 다른 책들이거든요.혼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