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평화의 날]▲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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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07 18:10본문
[코리아 평화의 날]▲ 2025 제2회 코리아 평화의 날-파주 시민 참가자들이영아 고양신문 발행인, 안재영 파주DMZ 평화동행 대표, 군산 어린이 박태민, 제주도 청소년 이가영(왼쪽부터)ⓒ 코리아평화의날 2025년 6월 6일 제2회 '코리아 평화의 날', 남북한 분단의 내국경 마을 파주에 모인 우리 시민들은 남북 코리아의 평화 회복의 희망을 선포하고,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 시민평화운동을 촉구합니다. 7대 종교 종교인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파주까지 20일 동안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세계평화와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평화의 배를 탄 평화운동가들은 5월 27일 제주 강정항을 출발해 임진강을 향한 평화항해를 했습니다.우리는 6.3 대선으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남북한의 정부들, 그리고 세계시민사회에 제안합니다.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게 요청합니다.첫째, 실사구시적이고 전지구적인 코리아 평화정책을 세우고 실천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념 갈등을 초월하여 남북 8천만 민족이 잘 살 수 있는 실사구시적인 평화정책을 원합니다.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코리안 공동체도 함께 하여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코리아 평화(K-Peace)정책을 세우고 추진해주길 바랍니다.둘째, 남북한 접경 마을을 평화마을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접경 마을이 평화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마을, 평화통일교육과 DMZ 평화관광, 생명산업 육성 마을로 발전되길 원합니다. 접경마을은 남북한을 잇는 평화마을로 기여할 것입니다.세째,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평화순례자의 길로 발전시켜주길 바랍니다. 종교인들과 시민들은 10여년동안 DMZ 마을 길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남북분단과 전쟁으로 피 흘린 DMZ는 평화를 배우고 기원하는 평화교육 현장이요 평화순례지입니다. 500Km 'DMZ 평화의 길' 위에 평화순례자들이 쉬고 만날 수 있는 평화의 집이 세워지길 바랍니다.1. 남북의 두 정부에게 요청합니다.첫째, 남 왼쪽부터 김현진 서울대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장(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오성회·윤성로·한보형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박재흥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휴머노이드 로봇 ‘도깨비’ 앞에서 피지컬 AI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는 서울대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연구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단순히 물리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드론 개발을 넘어 AI를 접목해 ‘자율 조작’과 ‘원격 협업’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생성형 AI로 제조 현장 문제 해결국내 아바타 로봇 최고 권위자인 박재흥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팀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도깨비는 조작자가 원격으로 명령을 내리면 현장에서 사람 대신 미션을 수행한다. 박 교수는 “로봇 핸드에 초고밀도 촉각 어레이센서를 부착해 물체를 섬세하게 잡도록 힘 조절을 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레이센서는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붙여 어디를 얼마나 세게 눌렀는지 2차원(2D)으로 감지하는 전자 피부다. 가상·증강현실(AR·VR) 인터페이스와 3차원(3D)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더했다. 박 교수는 “유해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시대가 열린다”며 “로봇이 손끝 감각까지 느껴야 진정한 피지컬 AI”라고 설명했다.김현진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장(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은 30㎝ 길이의 로봇팔 엔드이펙터가 장착된 드론을 통해 공중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물리 작업이 가능한 ‘비행형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였다. 막대형, 다지 손형 등의 엔드이펙터는 드론이 무언가를 ‘잡고’ ‘밀고’ ‘조작’하는 데 사용한다. 감지 센서와 결합된 팔은 대상의 크기나 질량을 인식하고 접촉하면서 힘을 조절한다.핵심은 비행 안정성과 조작 정밀성 간 균형 제어다. 비행 중 로봇팔이 물체를 밀거나 잡는 순간 무게중심이 급변해 자세가 흔들릴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힘 감지 기반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했다.드론이 장애물에 힘을 가할 때 반작용을 계산해 비행 자세를 보정한다. 김 소장은 “재난 현장, 고층 외벽 점검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공중에서 사람처럼 조작하는 ‘플라잉 핸드’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윤성로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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