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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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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시 중구 필동로 1길30)- 금액: 15,000원2. 5월 28일 라인업1. 동국대 축제 일정- 일정: 2025년 5월 27일(화) ~ 5월 29일(목)(3일간)2025 동국대 축제에 외부인 입장을 위해서는 모바일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데요. 사전 예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현장 예매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진행이 됩니다.5. 티켓 예매2025 동국대 축제 라인업 5월 대학축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일정 라인업 외부인 입장 가수 연예인 기간 날짜 대동제 티켓 예매 방법2025 동국대 축제에 외부인 입장은 가능합니다. 다만, 유료 입장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티켓 구매 방법은 아래 티켓 예매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3. 5월 29일 라인업2025 동국대 축제 첫째 날에는 카더가든, 빈지노, 엔씨티 드림, 크러쉬가 출연합니다.- 5월 29일: KISS OF LIFE, 다이나믹 듀오, CNBLUE, 윤하44년 전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된 지미 리퍼트 타이든 씨. 얼마 전에야 자신이 칠레 출신이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짐작했던 것과 달리 자신을 입양 보낸 사람은 친부모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부모를 속여 갓난아기였던 자신을 빼돌린 뒤 입양가정에 넘겼던 겁니다. [지미 리퍼트 타이든/불법 입양 피해자 : (범죄 연루된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고, 어머니가 제 이름을 짓기도 전에 저를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돌아가서 어머니한테 제가 죽었다고 거짓말 했던 겁니다.] 이런 사실은 칠레 사법부가 과거 칠레 군사 독재 정권 시절 아이들을 유괴, 납치해 입양 보낸 범죄단을 기소하면서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범죄단엔 전 가정법원 판사와 변호사도 포함됐습니다. 재판부는 "1980년대 당시 법조인, 성직자, 의료진으로 구성된 불법 아동 입양 네트워크가 존재했고, 이들이 최대 5만 달러씩 받고 아이들을 유럽과 미국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든 씨처럼 이른바 '도둑맞은 아이들'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에 달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스콧 리버먼/불법 입양 피해자 :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42년 동안 제가 '도둑맞은 아이'라는 점도 몰랐고요. 칠레에서 1970년대와 80년대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반인도적 범죄에 공소시효는 따로 없다면서 피의자가 있는 이스라엘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지난해 특별 조사팀을 구성해 광범위한 실태 조사에 착수하고 피해자들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유전자지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재 : 박재연,영상편집 : 원형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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