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탕 1컵 = 약 140g 종이컵 > 문화강좌갤러리

•설탕 1컵 = 약 140g종이컵도 ‘기준’을 정하면 요리가 훨씬 쉬워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밀가루 1컵 = 약 90~100g주의할 점은 모든 종이컵이 180mL는 아니라는 것! 요즘은 디자인컵, 홈카페용 컵, 대용량 컵 등 종류가 다양해서 240mL(8oz)나 그 이상의 종이컵도 많거든요. 그래서 요리나 계량할 때는 꼭 ‘기준 컵’으로 쓰는 종이컵을 정해두는 게 좋아요.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종이컵용량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해볼게요. 특히 요리, 베이킹, 홈카페 즐기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니까, 끝까지 읽어보세요 !•물/우유 1컵 = 180mL이 사이즈의 종이컵은 일반 사무실, 병원, 카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죠.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 한컵의 표준 용량은 약 180mL예요. 이건 한국산업규격(KS)에서 정한 표준이기도 한데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6.5oz(온스) 사이즈의 종이컵을 말해요.이렇게 대략적인 기준만 알아두셔도 캠핑 가서 요리할 때, 친정이나 시댁 가서 급하게 음식할 때 정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종이컵용량’이 뭐 그리 중요하나 싶었는데, 하나하나 정확하게 챙기다 보면 맛도 더 좋아지고, 요리에 자신감도 붙어요!그래서 저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레시피 올릴 때도 가급적 mL 단위로 병기하거나, “표준 종이컵 기준”이라고 적어두는 편이에요. 보는 분들도 헷갈리지 않게, 따라 하기도 더 쉽고요. 정확한 종이컵 한컵용량만 알아도 요리가 훨씬 안정감 있어진답니다!요즘은 레시피 하나 검색하면 “종이컵 한컵 기준”, “1/2컵 사용” 같은 표현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막상 요리를 하려다 보면 ‘종이컵 한컵용량’이 정확히 몇 mL 일까? 싶어 당황한 적 있으시죠? 저도 요리 처음 시작할 땐 그냥 일반 종이컵에 물 부어서 대충 쓰곤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꽤 큰 차이를 만들더라고요.•밥 1컵 = 약 200g (조리된 상태)혹시 저울이나 계량컵 없을 때, 종이컵 하나로 여러 가지 재료 계량하는 법도 아시나요?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기준: 표준 180mL 종이컵)종이컵 한컵용량, 표준은 180mL!“조금 넘치게, 적당히 반컵, 대충 한컵 반…” 이런 계량이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시죠. 하지만 특히 베이킹이나 간장·설탕 등 비율이 중요한 레시피에서는 종이컵용량 하나 차이로 맛이 완전히 달라져요.저는 집에서 요리할 때만큼은 180mL 종이컵 하나를 아예 전용 계량컵처럼 따로 둬요. 눈금이 없어도 익숙해지면 대충 물이나 우유, 분량 따지는 데 꽤 정확하더라고요.생활 속 팁! 종이컵으로 간단하게 계량하는 법정리하자면, 종이컵 한컵용량은 보통 180mL이며, 요리나 베이킹에서 계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돼요. 물론 컵마다 용량이 다를 수 있지만, 집에서 기준 컵 하나만 딱 정해두면 헷갈릴 일이 확 줄어든답니다.종이컵 계량, 요리할 때 얼마나 중요한지 아세요?주부님들, 혼밥 자주 하시는 직장인분들, 홈베이킹 취미 가지신 분들까지! 오늘부터는 종이컵도 그냥 쓰지 마시고, ‘이 컵은 180mL 기준이야’ 하고 정해두세요. ‘종이컵용량’을 제대로 알고 쓰는 것만으로도 요리 실력 한 단계 업그레이드! 확실히 달라진 나만의 주방이 만들어질 거예요.[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앵커> 새 정부 '허니문 랠리'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질주하고 있습니다.박해린 증권부 기자 나왔습니다.박 기자, 오늘 증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어느덧 2,850선까지 올라왔죠.얼마 만에 이런 지수를 보는 겁니까?<기자> 2,855포인트로 마감한 코스피, 장중에는 2,860선을 터치하기도 했죠.지난해 7월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지수를 끌어올린 건 외국인이었습니다.외국인은 오늘 하루에만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합쳐 1조1천억원 이상 사들이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이 기간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오늘 삼성전자는 2개월 만에 6만전자를 터치했습니다.<앵커> 오랜만에 외국인이 주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군요.박 기자, 외국인 수급, 일시적일까요? 추세적일까요?<기자> 추세적일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증권가에선 상법 개정 기대감과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시그널 등으로 외국인의 자금이 이어질 것이라 분석합니다.실제로 세계적 펀드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에 베팅하며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주식 거래에서도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눈에 띄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월 첫주 넥스트레이드 거래에서 외국인이 차지한 비중은 8.9%로,물론 30%대인 한국거래소의 외국인 비중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석 달 만에 비중이 20배 이상 늘어났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연내 외국계 증권사들이 넥스트레이드에 합류할 경우 외국인의 시장 참여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앵커> 박 기자, 오늘 증시에서 종목 하나만 뽑아본다면, 카카오 그룹주 얘기 안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큰 폭의 상승세 이어가고 있는데, 전 정부에서 워낙 위축돼 있었던 만큼 이제 기지개를 펴는 겁니까?<기자> 막연하게는 그런 기대감도 있고요.AI 기술 투자 본격화 등을 근거로 증권가 목표가가 상향된 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오픈AI와 협업한 한국형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