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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쏘냐로부터 계속 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쏘냐로부터 계속 늙은 모습으로 살 거냐는 말을 듣게 된 이해숙은 결국 고낙준에게 그가 생전에 했던 말 때문에 자신이 80세의 모습을 선택한 것이라는 원망을 쏟아냈는데요. 이에고낙준은 이해숙과 함께 민원실을 방문해 아내를 젊게 해줄 수 없겠느냐고 물었고, 절대로 그렇게 안된다고 하자 이해숙은 고낙준을 늙은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안 되느냐고 문의했죠.사람 모습을 한 개들을 만난 뒤에야이해숙은 그동안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미스터리한 여성이 다름 아닌 쏘냐였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는데요.쏘냐는 일반적인 고양이가 그렇듯 말과 행동에서 도도한 모습을 보였죠. (저희 집 냥이들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 무릎 위에 앉아서 자고 있는 껌딱지 개냥이들이라 개인적으로 딱히 공감은 안되더라는.. ㅎ)얼마 뒤 이해숙은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그들은 생전에 개였고 천국에서 사람의 모습을 한 채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막 천국에 도착한 주인들을 만나기 위해 소울리스의 인솔하에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죠.오리엔테이션에서 센터장은 언제 죽어도 아쉬움이 없도록 이승에서 못 했던 것들을 하며 제대로 살아보라고 말했는데요. 그와 더불어천국은 결코 상이 아니며 천국에서도 잘못을 저지르면 언제든지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살벌한 모습으로 주지시켰죠.오늘은 4월 20일(일) 방영된 jtbc 토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2025) 2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낙준은 지금처럼 노을이 깔리는 시간이 되면 하루 종일 자신을 대신해 무거운 짐을 짊어졌을 이해숙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고낙준과 이해숙은 천국에서의 재회 이후 모처럼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갑자기 등장했다가 사라진 미스터리한 여성 때문에 분위기가 깨지고 말았죠.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기 위해 고낙준과 함께 천국지원센터를 방문한 이해숙은 후광이 비치는 센터장(※천호진)을 하느님으로 오해하고 자신을 젊은 모습으로 바꿔달라고 사정하며 소동을 벌였는데요. 이후 이해숙은 고낙준과 함께 민원실, 보안과, 문화광장 등을 둘러봤죠.2회는 30대의 모습을 한 고낙준(※손석구)이 80대인 이해숙(※김혜자)의 모습에 당황해하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그녀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공원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고낙준이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된 이해숙은 침대에 누워 있을 당시 숨이 턱까지 차도록 실컷 뛰고 싶다고 했던 고낙준의 말을 떠올리고는 아련한 눈빛으로 그를 지켜봤죠.<천국보다 아름다운> 2회의이에 혼자 공원을 찾은 이해숙은 자신만 빼고 모두 젊은 모습을 하고 있는 천국 사람들을 지켜보며 착잡해 했는데요. 그러고는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죠. 그런 와중에이해숙은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미스터리한 여성(※최희진)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이해숙은 그녀와 눈싸움을 벌였으나 나이 때문에 눈이 건조해 결국 패배하고 말았죠. (feat. 내레이션 버튼 하드캐리)한편, 이해숙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죽은 사람과의 대화 전문이라는 엉터리 무당을 찾아간 이영애는 이해숙 행세를 하며 혼자 남아 있는 그녀 걱정 때문에 아직 저승에 가지 못했다고 하는 무당의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고는 당장 만나러 가겠다며 뛰쳐나갔는데요. 그러고는 자동차 사고가 나는듯한 소리가 들렸죠.3회 예고는 저승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고낙준이라는 이름 외에는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하는 미스터리한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천국보다 아름다운> 2회는집 앞에 서있던 미스터리한 여성(※한지민)이 고낙준에게 달려와 안기자 그 둘의 머리채를 잡는 이해숙의 모습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오리엔테이션 2일차에 참석한 이해숙은 혼자만 늙은 모습이라 강당에 들어가기 싫어하던 중에 몇몇 노인들이 소울리스(※정지안)와 함께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그들을 따라갔는데요.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냄새를 맡는가 하면 길거리에 배변을 했다는 사실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공을 던지자 환장해서 쫓아가는 등의 이상한 행동을 보였죠.※ 경고!!! 본 포스팅에는3회 예고편규정집을 검토한 결과 고낙준을 늙게 만드는 것 또한 불가했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낙준은 이해숙이 일수를 하는 것을 알고 가슴 아파하면서도 일부러 내색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밝혔죠.이해숙은 천국지원센터에서도 미스터리한 여성과 마주치게 되었는데요. 이에 이해숙은 그녀가 자신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채무자 중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숙은 자신만 80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요. 집에 돌아와 고낙준이 준비해 놓은 아이템들을 확인한 이해숙은 고낙준이 처음부터 젊은 모습의 자신과 함께 살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화가 났죠.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던 이해숙은 이승에서 들려오는 이영애(※이정은)의 울음소리 때문에 계속 뒤척였는데요. 결국 이해숙은 생전에 그랬던 것처럼 고낙준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바닥에 누운 뒤 그의 손을 잡고 잠을 청했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쏘냐로부터 계속 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