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용태 “설난영-김혜경 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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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5-20 13:56본문
국힘 김용태 “설난영-김혜경 TV 생중계 토론하자”민주 “배우자 토론? 황당한 제안” 일축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얼척 없다”더불어민주당이 20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을 “황당한 제안”이라며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우자 토론을 하자는 건 황당하고 해괴한 제안”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도 “윤석열 정부에서 김건희 여사가 적극 개입하지 않았나”라며 “배우자가 정치할 건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어떻게 할 건가. 여러 면에서 얼척 없다”고 덧붙였다.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든 생각, 김건희를 모시더니 배우자를 대통령으로 인식하는구나”라고 적었다. 노 대변인은 “후보로 안 되는 게 뻔한데 후보 교체 시즌2 부담이라 배우자로 사실상의 교체 타진하는구나”라며 “엉뚱하고 기괴하다”라고 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스1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코메디 같은 제안이 앞뒤 생각 없이 나왔다니 놀랍다”며 “그것도 원내 2당의 젊은 대표자 입을 통해서 말이다. 설난영씨가 제2의 김건희 같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TV 생중계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설난영 여사와 김혜경 여사 두 후보 배우자의 TV 토론을 제안한다”며 “TV 토론은 사전 투표 전에 이뤄지길 희망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입장을 오는 23일까지 밝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국힘 김용태 “설난영-김혜경 TV 생중계 토론하자”민주 “배우자 토론? 황당한 제안” 일축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얼척 없다”더불어민주당이 20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을 “황당한 제안”이라며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우자 토론을 하자는 건 황당하고 해괴한 제안”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도 “윤석열 정부에서 김건희 여사가 적극 개입하지 않았나”라며 “배우자가 정치할 건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미혼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어떻게 할 건가. 여러 면에서 얼척 없다”고 덧붙였다.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배우자 TV 토론 제안에 든 생각, 김건희를 모시더니 배우자를 대통령으로 인식하는구나”라고 적었다. 노 대변인은 “후보로 안 되는 게 뻔한데 후보 교체 시즌2 부담이라 배우자로 사실상의 교체 타진하는구나”라며 “엉뚱하고 기괴하다”라고 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뉴스1 이재명 후보의 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코메디 같은 제안이 앞뒤 생각 없이 나왔다니 놀랍다”며 “그것도 원내 2당의 젊은 대표자 입을 통해서 말이다. 설난영씨가 제2의 김건희 같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든다”고 밝혔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씨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TV 생중계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설난영 여사와 김혜경 여사 두 후보 배우자의 TV 토론을 제안한다”며 “TV 토론은 사전 투표 전에 이뤄지길 희망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입장을 오는 23일까지 밝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다”라며 “때로는 사회적 약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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