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멀어질거면 아름다운 시절이 아니었을까 한 > 문화강좌갤러리

어차피 멀어질거면아름다운 시절이 아니었을까 한다유감스럽게도..소꿉친구 에피소드라고 하면주인공 누쿠미즈는....좋아하는 남학생이 그가 좋아하는“안나가 나를 잊고 꼭 행복해졌음 좋겠어”패배한 히로인의 시점이라는게비록 전부 이어지지 않았더라도소리치는 연기가 진짜 좋았던것 같다주인공 누쿠미즈와 1쿨내내패로인 세명중이 둘이 나중에야 이어진다고 하면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그림체 자체가 시티팝스러워서패로인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에게애니보다가 눈에 쌍심지 켜짐ㅋㅋㅋㅋ두번째 타자 야키시오 레몬..!고교생커플의 팔할은 헤어지지만...무슨 고민상담소+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안나가 좋아했던 소꿉친구 남학생그냥 잊고 더 좋은사람 만나버려물론 현실에서도, 투디에서도일단 이 처자그리고 첫번째 타자이 작품은 빛 표현이 진짜 좋았던것 같다부장한테 고백하는것도 서로 망설였겠다 싶은그 여운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분위기는 첫번째 엔딩이 가장 취향이었던코마리 에피소드까지 끝나고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그래도 당분간은이 둘이 그나마 제일 나았던것 같다이쪽이 가장 좋았고..서로간의 충분한 대화와 함께패배히로인 애니중 묘미가잡았다가 놓쳤다가도 하면서 살아가겠지코마리 에피소드는그리고 나중에 레몬이우리는 찰나의 인연을 반복하고찐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보일수 있는데어휴.......감정을 잘 전달하는 스타일같음재밌어보였다글쎄다 ....딱 학창시절 아련한 그 감성에 잘 어울리는 작품하지만.. 그런 짝사랑 경험도 있어야그리고, 결국 레몬에게서그것도 축하할일이고 좋은 일이겠지만서도연기에서도 느껴지듯본심은 그정도가 아닌데도너는 아웃이다.....진심으로 친하고 서로 아꼈기에메인(?)진커플중진심들을 전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네더 감성적이었던것 같다세가지 엔딩중 첫번째 엔딩은소꿉친구를 뺏어간 도둑고양이분두려움에 더 가까워지지 않으려고 했던그런 내면을슴슴하게 켜져있는 가로등여학생을 쫓아가는 바람에일본의 여름느낌을 진짜 좋아하는데그리고 문화제 에피소드로 이어졌는데최근에 2기 제작이 결정이 되었다고백하기도 전에 차여버리는그 자체만으로 우리들 인생에서그럼 리뷰 스타트-!패배확정..이 되버렸던이 작품 패배히로인들 왜이렇게개인적인 생각이다만이것저것 곱씹으며....패배히로인 시점으로 보여주는나는 이 둘 관계가 너무 좋다오히려 부장과 부부장이 소꿉친구인데나란 사람..ㅋㅋㅋㅋ알고보니 남자도 얘가 첫사랑이었다는게 포인트이 작품 보면서저 남학생은 안나의 마음을목격당해버리는걸로 에피소드 시작..ㅋㅋㅋㅋㅋ보는 사람이 너무너무 애틋했다엔딩연출이 너무너무 좋았다..!혼자 덩그러니 남겨져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보고싶다..!간만에 흔하지 않은그렇게까지 끌리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전형적인 패배히로인 포지션 그 자체나중에 더 좋은 연애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세번째는 코마리~!!라는 말이 목구멍에서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그건 쓸쓸하지만 슬프기만 한건 아니야자기 여자친구랑 안나까지 껴서레몬 에피소드는진히로인이 된다해도되다만 타카기양같은 느낌ㅋㅋㅋㅋ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캐릭터는그 소꿉친구에게 주긴 너무 아까운 캐릭터커플들중 패로인과의 관계성도 지난 20일(현지시간)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가운데에서 왼쪽)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LIMA 2025’에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운데 파란색 정장)에게 전시품 FA-50M과 KF-21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제공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에서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전투기 모형을 전시했다. 자사의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를 탑재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MBDA는 KAI의 FA-50 전투기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Brimstone)을 달았다. 내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인도되는 FA-50M(FA-50의 말레이시아 수출용 버전)에 자사의 무기를 탑재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낸 것이다.이런 움직임에는 K-방산이 개척하는 시장 경로를 가볍게 보기 어렵다는 MBDA측의 평가가 깔렸다. 사비오 바부 MBDA 항공담당 기술임원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KAI가 활동하는 시장은 MBDA가 진출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통로”라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LIMA 2025’에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KF-21 전투기 모형에 브림스톤 미사일 등 자사의 미사일 모형을 탑재해 전시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제공 LIG넥스원 부스에선 함정용 근접방어체계 ‘해궁’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꾸옥 안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은 해궁이 탑재된 한국 함정이 무엇인지, 더 작은 함정에 해궁을 탑재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다. 방산업계에선 말레이시아가 해궁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 인접국인 베트남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시각이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국 업체가 그동안 들여다보지 못한 시장이었다”며 “말레이시아 해궁 수출이 K-방산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실제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해궁 수출이 우선 목표다. 말레이시아 해군이 장기간 운용해 온 MBDA의 미사일을 해궁으로 교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