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향후 인구 50만 > 문화강좌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문화강좌갤러리

문화강좌갤러리 HOME


경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향후 인구 50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5-21 12:37

본문

경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역사, 동물, 교통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3개의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 하남시의회는 21일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 시의회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은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의회는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2025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서를 심의‧승인했다.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교산 4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 평균연령 40.9세의 젊은 도시에 속해 인구와 도시 변화에 따른 적합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정 조직의 전략적 관리 방향 제시가 중요한 때이다.이에 시의회는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지역 정체성 확립, 하남시 교통체계 및 교통안전시설 적정 검토, 반려동물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서비스의 다각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나선 것이다.올해 출범한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대표 최훈종)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대표 정혜영) ▲하남시 교통체계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금광연) 3개다.3개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12월까지 자료수집·실태조사, 전문가 자문, 시민사회 및 관련 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과 의정 및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먼저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는 최훈종 의원을 필두로 부대표 박선미, 임희도, 강성삼,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하남시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역사적 가치 증진을 위해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 방안을 마련하고자 머리를 맞댄다.의원들은 하남시 역사 문헌과 현황을 조사 및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핵심 연구 주제 선정과 구체적인 연구 계획을 수대구문학관 문학방송국은 노벨문학상 수상작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내·외 문학 작품을 시민과 공유하는 <문장 낭독회: 문학 소리를 만나다>를 연중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문장 낭독회: 문학 소리를 만나다>는 지역 작가 및 전문 낭송인이 참여하여 문학 작품을 현대적 해석하고, 낭독을 통해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며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대구문학관의 일상 문학 미디어 콘텐츠이다.매월 셋째 목요일(11시)에 진행하는 ‘소요 행간(逍遙 行間)’은 최현태 전 울산MBC 아나운서가 참여하여, 어니스트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 은희경, 김훈 등 문학적 성과를 거둔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낭독하며 자유로운 사색의 시간을 가진다.매월 넷째 수요일(11시)에 진행하는 ‘포스트 노벨(Post Nobel)’은 한강을 시작으로 파블로 네루다,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유진 오닐 등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노태맹, 류인서 두 시인이 대담을 한다.<문장 낭독회: 문학 소리를 만나다>는 대구문학관 3층 문학방송국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되어 언제나 현장에서 청취할 수 있다. 대구문학관 팟캐스트 통해서도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문장 낭독회의 진행 및 업로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오경묵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