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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국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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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5-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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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국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있다. 약국에서 약품을 주문할 때 사용하는 의약품 주문 통합서비스 '바로팜'이다. 바로팜은 국내 2만5,000개 약국 중 약 90%인 2만1,500개 약국이 사용한다. 시장을 휩쓴 소프트웨어를 만든 신생기업(스타트업) 바로팜은 두 명의 약사가 2019년 창업했다. 세상의 혁신을 위해 가운을 벗고 사업에 뛰어든 이들은 약국에 인공지능(AI) 도입까지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 바로팜 사무실에서 김슬기(42) 대표를 만나 이들이 일으킨 혁신에 대해 들어봤다. 바로팜을 창업한 김슬기(오른쪽) 대표와 신경도 부대표가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사무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약국의 약품 주문 통합 서비스 '바로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로팜은 전체 약국의 약 90%가 사용하면서 약사들의 필수 서비스가 됐다. 정다빈 기자 국내 최초로 약품 주문을 통합김 대표의 창업 동기는 불편함이다. 전남대 약학과를 나와 서울 도곡동에서 12년간 약국을 운영한 그는 약품을 주문할 때마다 힘들었다.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들이 각기 다른 인터넷 주문 사이트를 운영해 여러 가지 약을 주문하려면 사이트를 여러 개 띄워 놓아야 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대한약사회 활동을 하며 만난 신경도(41) 부대표와 2019년 창업했다. 조선대 약학과를 나온 신 부대표도 수원에서 10년 이상 약국을 운영했다. 이들은 2년간 개발을 거쳐 2021년 국내 최초로 의약품 주문 통합서비스 바로팜을 내놓았다.바로팜은 제약사와 도매상들이 입주해 있어 여러 개 주문 사이트를 띄울 필요 없이 한 군데서 약품 주문이 가능하다. 덕분에 30분 이상 걸리던 약품 주문 시간이 10분 이내로 줄었다. 이뿐만 아니라 바로팜은 재고 부족 약품을 미리 파악해 도매상에 해당 약품이 들어왔을 때 알려주는 품절 알림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100가지 이상의 기능을 갖고 있다. "매일 1만 건 이상 품절 알림 신청이 들어올 정도로 약국에서 많이 이용해요. 앱과 인터넷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품절 약품이 입고되면 알려주죠."약품을 싸게 주문하는 기능도 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이 아닌 소화제나 두통약 등 일반 의약품은 도매상마다 공급 가 [서울=뉴시스] 2014년 사찰음식 대축제 현장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사찰음식 대축제는 사찰음식 국가유산지정을 기념하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제4회 사찰음식 대축제'를 개최한다"며 "이번 축제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사찰음식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기념해 그 전통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6월 7일 오전 11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기획전 '국가무형유산으로 빛나는 사찰음식展'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찰음식展[이 열린다. 이들 전시는 전통 공양간과 수륙재 의례상을 재현해 사찰음식 원형과 전통을 조명하고 사찰음식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사찰음식 장인스님 18인의 이야기로 구성된 특별전도 열린다. [서울=뉴시스] 산청 대원사 봄냉이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각 지역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금수암, 동화사, 백양사, 법룡사, 봉녕사, 수도사, 영선사, 진관사 등 사찰음식 특화사찰 8곳과 광제사, 능가사, 전등사 등 템플스테이 지정 사찰 중 사찰음식 활동을 활발히 하는사찰 3곳이 참여한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사찰음식 장인스님과 함께하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관 대표 체험 프로그램 '사찰음식 첫걸음', 손질한 나물을 가져갈 수 있는'스님과 함께 나물 다듬기', '스님과의 차명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찰음식 명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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