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는 페이스리프트답게 기존 > 문화강좌갤러리

아이오닉 6는 페이스리프트답게 기존 아이오닉 6는 페이스리프트답게 기존 외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전면부와 후면부 위주로 변경됐습니다. 다만 전조등이 범퍼로 옮겨지면서 전면부와 전측면 금속재 패널의 재설계까지 진행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샤크 노즈 형상이 두툼해지고 더욱 날카로와지면서 전면부에 힘이 실렸습니다. 후면부의 경우 금속재 패널은 그대로지만 플라스틱 부품의 형상과 컬러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또 기존 돌출형 스포일러가 제거되고 덕테일 스타일이 적용되면서 차량 뒤쪽 라인이 더욱 강조됐습니다.인스터로이드 콘셉트와 RN24 롤링랩아이오닉 6의 내장 디자인은 대체로 기존과 비슷합니다. 레이아웃만 보면 완벽히 동일하지만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애초에 디자이너들은 아이오닉 6의 원도우 버튼 등이 콕피트 주변에 몰린 것에 착안해 Mindful cocoon 콘셉트를 만들어냈습니다. 1열 탑승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인 셈입니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의 인테리어가 안정적인 정서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이차에도 현대스타일 일부가 반영됐습니다.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트림(좌) 인스터로이드 콘셉트(중) RN24 롤링랩결과적으로 아이오닉 6도 앞서 쏘나타, 아반떼가 겪은 페이스리프트의 전철을 따른 셈입니다. 범퍼 위쪽에 배치됐던 DRL 일체형 전조등을 범퍼에 삽입시키고 후드 전면부에는 수평 DRL만 남았습니다. 다만 아이오닉 6 부문 변경에는 심리스 호라이즌이 아닌 이니시움 콘셉트에 구현된 모르스 시그널이 채용됐습니다. 즉 라이트는 여전히 수평으로 얇지만 좌우가 분리됩니다. 이는 아이오닉 6 N 라인의 후미등에서 더 강조됩니다. 한편 범퍼에 삽입된 전조등은 이전 대비 면적이 크게 줄었고 더욱 돌출된 샤크 노즈 때문에 눈에 잘 뜨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작아졌습니다. 더욱이 범퍼 내부의 허니콤 구조물이 강조되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현대차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프레젠테이션에서 또 다른 신차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더 뉴 아이오닉 6와 더 뉴 아이오닉 6 N Line입니다. 이는 2022년 9월에 출시된 기존 아이오닉 6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며 이 역시 세계 최초 공개입니다.앞서 언급된 것처럼 아이오닉 6 부분변경의 후방은 대형 스포일러가 사라지면서 고유의 라인이 강조됩니다. 여기에 더해 범퍼의 부피감이 커지면서 이차의 후방은 깔끔해지고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N 라인의 뒤태는 아찔한 수준으로 꾸며졌습니다. 트렁크와 범퍼를 블랙 컬러로 일체화시킨 컬러 배색은 신의 한 수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그조틱 한 아이오닉의 후방 디자인을 치명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HTWO 램프아이오닉 6 부분 변경 모델의 변화는 이번에 함께 공개된 아이오닉 6 N 라인을 살펴보면 더욱 쉽게 이해됩니다. 사실 이 디자인은 2022년에 공개된 RN22e 롤링랩에서 예고됐습니다. 한편 아이오닉 6 N 라인에는 기본 모델 대비 더욱 도드라진 범퍼와 더욱 역동적인 전용 휠, 실내 외의 N 라인 또는 N 데코 등이 적용됩니다. 특히 전면부에는 사다리꼴 범퍼가 적용되는데 범퍼 일체형 전조등, 유광 블랙 컬러 데코 등과의 조합은 쏘나타 디엣지와 닮았습니다.아이오닉 6 N 라인현대차의 신형 넥쏘 관련 프레젠테이션넥쏘 풀체인지의 전면 휀더와 19인치 공력학 휠아이오닉 6 N 라인의의 사이드 실과 측면 블랙 데코또한 9개의 에어백과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ICC)이 기본 적용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2(FCA2,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교차 차량/추월 시대 행차/측방 접근 차),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 2(LFA2),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전방/측방/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S/R),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RVM),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F/S/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어드벤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등 안전사양이 트림과 패키지 선택에 따라 적용됩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4일까지 신형 넥쏘 관련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사전계약 전단계 절차로 이를 통해 신형 넥쏘가 5월에서 6월 사이에 출시될 거란 예상이 가능합니다.한편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 발표 세션을 통해 ‘아이오닉 6 N’의 티저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는 오는 7월 25일 영국에서 열릴 2025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신형 넥쏘의 전면 주간 주행등(DRL)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HTWO’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제게는 예전 MS 원도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HTWO 램프에는 나름 중요한 의미가 담겼습니다. 이는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전략을 의미합니다. 형상은 수소를 뜻하는 분자식 H2 모양이고 수소의 영문 Hydrogen의 첫 자 또 인류를 의미하는 Humanity의 첫 자가 담겼습니다.현대 넥쏘 2세대의 콕피트아이오닉 9, 팰리세이드 스타일의 넥쏘 센터 콘솔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출시가 예정된 넥쏘 2세대와 아이오닉 6 부분 변경 모델을 아이오닉 6는 페이스리프트답게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