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랑 백김치도 곁들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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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19 07:35본문
토마토랑 백김치도 곁들여 먹었다.페페론치노도 넣어 매운 향으로 코팅했다.-내일 점심은 피크닉 가도 좋겠단 생각을 했다.토마토에 오렌지랑 소금, 올리브유 섞어서 후무스에 올려 먹었다. 토마토+오렌지+후무스 조합에 빠졌다.목요일점심에 공원 가서 밥 먹기로 해서 아침에 도시락 쌌다.점심시간 공원으로든든하게 먹고 외근 가자!저녁은.. 순두부찌개와 애호박볶음, 돌김 구이.애호박 비빔국수에 곁들일 상추, 파프리카, 백김치.벚꽃 가득.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벚꽃비가 내린다. 오로지 지금만 잠깐 볼 수 있는 찰나의 풍경들, 잠시라도 시간 내어 눈에 넣어본다.대두는 거의 매주 삶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국이나 볶음 어디에나 조금씩 넣어 먹는다. 매일 강박적으로 챙겨 먹지는 않지만, 후무스나 삶은 콩을 조금씩이라도 번갈아 가며 먹는다. 덕분에 프로틴 파우더 없이도 골격근량 2kg 늘었다! 골격근량 23kg 넘은 뒤로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는 중이다. 물론 몸무게도 같이 늘었다.애호박전도 먹고 싶어서 애호박전, 남은 부침 물로 토마토도-일 마치고 근처에 비건 카페가 있어서 들러보았다.후식으로 딸기도 싸왔다. 두 개를 먹고 남은 건 오후 간식으로도 먹었다.점심은 콩국수 먹었다. 올해 첫 콩국수다.평택에 올 일이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오고 싶다.도서관 문 닫기 직전에 책 반납하러 갔다가 본 풍경. 벚꽃은 밤에 봐도 아름답다.맛은 있으니 괜찮다. 계획은 식빵도 굽는 거였는데 베이글 겨우 구웠네. 어떻게든 되겠지 뭐!저녁밥상.새콤달콤 토마토로 볶음밥도 했다. 토마토의 가장 이상적인 버전. 나는 한국의 찰토마토도 좋고 대저 토마토도 좋고 방울토마토도 좋고 다 좋다(스테비아만 빼고.ㅋㅋ).영양 부족하지 않게 비건 식단 짜는 법어떻게든 잘 챙겨 먹는다.저녁은 된장찌개. 된장은 들기름에 파&마늘과 볶고 감자, 애호박, 무, 두부 넣어서 팔팔 끓인 다음 마지막 남은 봄나물 냉이 다져 넣었다.순두부찌개에 새송이버섯 넣으면 맛있다.달큼한 애호박도 새콤한 토마토도 너무 맛있네. 운동하고 와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다.아침은 오트밀 국밥. 과일과 콩, 견과류 얹어 든든히 먹고.다 나름의 맛과 향과 질감이 있으니까 로컬의 채소는 그대로 좋고, 고유한 맛을 그대로 즐기는 방법을 찾고 싶다.지난주 비건 식단 일기금요일자두나무. 자두 꽃향기가 좋다. 멀리서 보면 수형도 아름답다.감탄하는 순간들로퇴근하고 저녁은 어제 먹은 것 데워 먹기. 된장찌개, 애호박볶음. 어제의 내가 오늘 나를 먹여 살린다.월요일화요일아름답고 매서운 돌풍, 우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아름다운 애호박 파스타체리 블룸 컵케이크. 베고니아 꽃도 맛이 있을 줄 처음 알았다. 약간 찐한 새콤함이 가볍게 느껴져서 신기했다. 컵케이크는 적당히 단(그보다는 조금 낮은 당도), 찐한 다크 초코의 꾸덕꾸덕한 질감이었다.어제저녁에 싸 둔 도시락을 먹었다. 차가운 영역와 따뜻하게 데워 먹을 것은 나눠서 싸서 밥 영역은 렌지에 데워먹는다.토마토와 애호박은 팬에 살짝 구웠다.라테는 오트라테가 기본 옵션이다. 디카페인만 마시지만 원두가 코케허니 블렌드라길래 라테주문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향긋함과 절묘한 산미! 부드러운 오크밀트와 너무 잘 어울린다. 그러나 오랜만에 오후에 커피 마셨더니 새벽 세시까지 잠 못 잤다.친구 먹으라고 싼 당근 생강 주먹밥과 구운 양송이, 호박. 드레싱 없는 채소 샐러드도 챙겼다.오트밀 국밥에 딸기 얹어 먹었다.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한 아침밥.점심으로 애호박 웜 샐러드. 애호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 같다. 크게 숭덩 숭덩 썰어서 살짝 찐 다음에 소금, 깻가루, 참기름 버무리기.토마토 살사 먹고 싶어서 나초도 사 왔다. 가끔 과자 먹고 싶을 때 이거 먹는다. 한국에도 이런 칩 많아졌으면 좋겠다. 국산 콩, 옥수수나 감자, 쌀 부산물로 만들면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성분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동물성 시즈닝 굳이 넣지 않아도 되고...애호박볶음은 소금, 간장만 넣어서 살짝만 볶았다.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퍼먹고 싶은 맛. 애호박.... 너무 좋아.아침밥도 챙겨 먹는다. 오트밀 국밥, 사과, 딸기, 토마토, 콩원래 자주 먹던 레시피보다 수분 줄이고 순두부를 볶았다.주문한 비건 빵과 음료들국산콩으로 건강하게 채우는 단백질토마토 볶음밥과 애호박 샐러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 색감들,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심플한 조리방법들.토마토 주문한 농장에서 딸기랑 애호박을 보내주셨다. 농사만큼 고된 일도 없고 귀한 업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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