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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홍준표·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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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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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홍준표·김문 유정복·홍준표·김문수·안철수·양향자·나경원·이철우·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들이 자신의 '국정 비전'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에서 각기 비슷하면서도 다른 공약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보와 개헌, 인공지능(AI) 관련 공약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성장 비례 복지' '5개 서울'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등 간간이 나오는 차별화된 정책들이 주목을 받았다.국민의힘은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대한민국의 도약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비전 대회'를 열었다. 전날 개최한 미디어 데이에서는 1분 동안 '출마의 변'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이날은 후보들이 자신의 국정 비전을 10분 동안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홍준표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한 비판을 중심으로 발표를 전개했다. 홍 후보는 "이재명 나라는 반칙과 불공정이 판치는 나라다. 홍준표가 정권을 잡은 나라는 자유 번영 선진대국"이라며 "자유와 기회, 꿈이 넘치는 나라, 원칙과 공정이 바로 선 나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어보겠다. 이재명 나라를 만들지 않기 위해 (반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어 홍준표 나라를 만들어보겠다"고 했다.공약으로는 △4년 중임제와 선출직 부통령제, 국회 양원제 도입 △나토식 핵공유를 통한 남북 핵 균형 실현 △국내총생산(GDP)에 비례해 복지를 늘리는 '성장 비례 복지' 등을 내세웠다.김문수 후보도 핵연료 재처리 기술 확보, 핵 추진 잠수함 개발 등 안보 관련 공약을 내놨다. 이를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일자리 확대 기업 지원 및 기업 규제 개혁 △수출 5대 강국 △지방 인허가권 확대 △청년 대표가 참여하는 2차 국민연금 개혁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임신·출산·육아·보육·교육 국가적 지원 △위기가정 무한돌봄 △국내 관광객 2500만 시대 △공수처 폐지 및 헌재 개혁 등 10대 비전을 내놨다.김 후보는 차별화된 역량으로는 '청렴함'을 앞세웠다. 김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아왔다"며 "거짓 없는 정직한 사람 김문수만이 이재명의 거짓과 부패를 물리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안철수 후보는 '중도 확장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연합뉴스 이달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대기성 자금이 24조원 넘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는 가운데 주식 저점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 15일 기준 625조98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 650조1241억원에서 보름 만에 24조1348억원이 줄었다.요구불예금은 예금자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예금으로, 이자를 기대하기보다는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다. 국내외 증시가 최근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거나 안전자산인 금 매수 등으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원 넘게 순매도했던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5일까지 5조원 이상 순매수했다. 미국 증시에서도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액은 이달 들어 15일까지 26억7천만달러(약3조7500억원)에 달해 3월 마지막 2주간 17억1600만달러 순매수보다 크게 늘었다.이와 함께 분기 말 요인으로 인해 지난달 요구불예금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요인도 반영됐을 것으로 풀이된다.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요구불도 줄어들고 있지만 정기예금 잔액도 감소세에 있는데, 금리가 내려가면서 정기예금의 인기가 떨어지는 상황을 반영하는 듯하다"며 "여기에 트럼프 이슈, 탄핵과 대선 등으로 인해 국내 증시와 해외 증시(특히 미국), 코인 시장 등이 요동치는 상황을 기회로 보고 투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jebo@cbs.co.kr카카오톡 :@노컷뉴스사이트 :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apple@cbs.co.kr▶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유정복·홍준표·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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