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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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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사진=뉴스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권한 대행은 20일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선출되지 않은 총리로서 대통령 권한 대행을 수행하는 데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나의 권한은 헌법과 관련 법률에서 비롯된다"며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따라서 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서 싸워야 할 목표로 삼기보다 양국에 윈윈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한 대행은 강조했다.이어 한 대행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 28분 동안 "좋은" 전화 통화를 했고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여객기 구매를 포함해 대미 무역흑자를 감축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양 조선 분야의 협력 강화도 "미국 동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비관세 무역 장벽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도 한 대행은 언급했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불투명한 의약품 가격, 일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거부, 넷플릭스와 같은 미국 콘텐츠 업계에 대한 네트워크 수수료 등이 비관세 장벽으로 거론된다고 FT는 전했다.한 대행은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도 출마를 고려 중인지에 대한 물음에 "노코멘트"라고 답했다.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차별 '관세 전쟁'에 나선 가운데 이번 주 관세 등 양자 무역 현안을 다룰 한미 고위급 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한미 간 논의가 탐색전에서 벗어나 본격 협상 국면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등판 여부, 미국의 주한미군 분담금 조정 논의 제안 가능성, 향후 협상 속도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일본처럼 대한국 협상도 직접 챙기나20일 정부에 따르면 경제 사령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통상 수장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 나란히 방미해 관세 최소화를 목표로 미국 측과 본격 협상에 나선다.한미 정부는 이주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형식의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를 진행한다. 협의는 24∼25일께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에서는 최근 무역 협상 전면에 나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무역 정책 수립과 협상 책임자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한국 측에서는 경제 사령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통상 수장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한다.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장관급 협상에도 직접 등판할지가 우선 관심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관세 협의를 위해 방미한 일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을 백악관 집무실에서 직접 만나 주일미군 주둔 경비 분담액, 미국산 자동차의 일본 내 저조한 판매량 등의 개선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협상 전면에 나섰다는 평가다. 대화 나누는 최상목 부총리(왼쪽)와 안덕근 산자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의 거센 맞대응, 시장 불안, 미국 내 반발 확산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영국, 호주, 인도, 일본 5개국을 최우선 협상 목표로 삼아 구체적 성과 내기에 나선 모습이다.정부는 이번 한미 '2+2' 협의가 미국 측의 제안에 의해 이뤄졌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는 미국 측이 협상 성과내기에 보다 적극성을 띠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따라서 일본과의 협상 때처럼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의 방미 때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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