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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기고, 비범한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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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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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기고, 비범한 삶을 살아라"약 120분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러닝 타임 속에서 감독이 이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배울점도 많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피터 위어 감독의 <죽은 시인의 사회>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무언가 극장에서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분명히 이번 재개봉을 통해 이 작품을 처음 만나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관람에 도움이 되실 수 있게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장면마다 숨겨져 있는 이 <죽은 시인의 사회>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방법 등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좋았던 기억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2011)이런 장면들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철 없던 시절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의 학창시절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되기도 하고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다 달라지는 것 같은(?) 그런 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 '키팅'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면 공부보다 중요한 삶과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갈 수 있었고 나도 그에게 새로운 경험을 배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요. 정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깊이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왜 그가 진정한 캡틴이고, 진정한 영웅인지 그에 시점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알아가보셨으면 좋겠네요.그렇기에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언젠간 꼭 볼 예정이었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왕 보는거 이번 재개봉을 맞이하여 극장에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뛰어난 스파이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일명 '서커스'라 불리는 영국 비밀정보부의 본부에 수년 전부터 침투해있던 이중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한 치밀하고 숨 가쁜 추리를 그린 엘리트 스릴러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자세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4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이 작품의 소개도 이쯤에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나의 인생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나의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 인생영화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이처럼 미국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공부가 인생의 전부였던 학생들이 ‘키팅’ 선생님을 만나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다가오는 4월 1일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으로는 두 번째 재개봉 영화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란 작품 소개를 시작해보겠습니다.무엇보다 우리가 영화 속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첩보 작전에 투입한 스파이에 대한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에 감정선과 정체성 그리고, 그가 밝혀내는 진실 등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물해주었던 영화로 유명합니다. 아마 이 작품은 앞서 소개한 <죽은 시인의 사회>보다 더 인지도가 낮을 것이고 안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재개봉 기회를 통해 되도록이면 극장에서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장르를 싫어하시더라도 추리 속으로 빠져들면서 분명히 집중하면서 보실 겁니다.[앵커]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첫 경선 토론회에서 계엄과 탄핵 사태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는 '계엄옹호당' 프레임을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동문이라는 점을 내세워 대미 협상의 적임자라고도 주장했는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안철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민주당 지금 전략이 뭐냐면 다음 대선을 이재명 대 윤석열로 끌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성과 사과가 없으면 결국은 이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대선에서 필패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비상계엄으로 대통령께서 파면이 됐는데 반성과 사과가 없으니까 이제 민주당에서는 우리를 '계엄 옹호당'이다, 이렇게 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는 와튼스쿨 출신들이 많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부터 그 아들·딸까지입니다. 그런데 저는 다행히 동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학맥이라는 것이 한국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6월 3일 대선에 제가 당선이 된다면 곧바로 미국으로 달려가서 트럼프와 협상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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