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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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4 17:47본문
안양 시민들
안양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후보 (안양=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4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부천·안양=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방문해 '내란 심판론'을 앞세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이 후보는 부천·안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지난 대선에서 내가) 화끈하게 7%포인트(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지 결정되는 역사적 이벤트"라며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다음 문제다. 이 나라가 제자리를 찾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극단적 배제·혐오·증오·대결을 넘어서야 한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사적 이익 때문에 공적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 대화·소통해 최대한 포용·통합하는 길을 갈 것"이라며 "착해서 인심을 쓰는 게 아니라 성과를 내야 인정받고, 다시 민주당에 권한과 기회를 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재명이 밉더라도, 민주당이 좀 마음에 안 들더라도 결코 내란 세력을 지지하거나 기회를 다시 줘서는 안 된다"고 외쳤다.이 후보는 당선 시 국민 통합과 경제 회복을 이루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주가 회복 차원에서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 지난 1월 12일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를 찾은 한 일본인 관광객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커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커피 업계가 연이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커피 값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인데 하루 1잔을 마시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스타벅스와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파스쿠찌 등 유명 커피 프레나이즈 업체들은 커피 상품 가격을 올렸다. 또 빽다방과 컴포즈커피, 더벤티도 인상을 단행했다.또 롯데GRS 엔제리너스는 오는 29일 커피 가격을 최대 300원 올린다.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30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커피 제품 32종 권장 판매가격을 100~500원 인상할 예정이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마시는 믹스 커피와 캡슐 커피도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30일 맥심·카누 등 커피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키로 했다. 지난해 말에 인상한 뒤 6개월 만에 다시 커피 값을 올리는 것이다. 커피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는 이유는 국제 원두 가격 상승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아라비카 커피의 최근 3개월 평균 가격은 톤당 8482달로 지난해 같은 기간(4449달러)에 비해 90% 이상 올랐다. 커피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은 2020년 기준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년에 367잔으로 국민 1인당 하루에 1잔을 소비한다. 그리고 2023년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1인당 평균 405잔으로 하루 평균 1.1잔의 커피를 마셨다. 또 2022년 기준 국내 커피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한국이 전 세계에서 미국과 중국 다음의 커피 소비국이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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