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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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24 23:17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보단 수세적인 방어에만 나서고 있어 의문이다. 지난 23일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협공에 수세에 몰리는 듯한 양상도 보였다. 일방적인 상대편 후보의 물어뜯기 공격에 충분한 반박도 없었고, 그대로 매 맞는 듯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토론에서 '침대축구'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뒤를 바짝 뒤쫓는 김문수 후보는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 가족 문제 등의 치부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철저하게 네거티브 전략을 펼쳤다. 이 후보 지지를 고민중인 진보성향의 중도층의 선거 포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1차 토론 이후 이 후보에 대한 중도층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TV토론에서 특유의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이다 발언'은 온데간데 없고 상대 후보의 무차별적 공격을 그대로 맞는 모습만 토론회에서 보여 주고 있다. 이 후보 지지자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무슨 의도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일방적으로 몰리기만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생명을 위협했던 피습 사건까지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 후보가 부산 방문때 피습된 사건을 끄집어내 수술을 하러 헬기까지 타고 서울로 와야 했냐고 공격했다. 마치 별로 큰 상처가 아닌 데 황제 진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후보는 본인이 피습된 상태여서 경황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수술을 원하는 가족과 의료진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만 답변했다. 피습 당시 의료진은 "경동맥(경정맥) 손상이 있었고, 자칫 대량 출혈이 발생했으면 현장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흉기가 관통해 이재명 후보 목에 길이 1.4cm, 깊이 2cm 자상이 생겼으며, 내경정맥 9mm가 손상됐다. 하지만 이 후보는 이런 해명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저 가족의 판단으로 이뤄진 것이라고만 해명했다. 당시에 경찰이 사고 현장의 핏자국과 피묻은 와이셔츠 등 중요 증거 들을 모두 보전하지 않고 폐기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23일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피습 사건때 헬기 이송 문제를 끄집어 냈다. 피습당시에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보단 수세적인 방어에만 나서고 있어 의문이다. 지난 23일 열린 2차 TV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협공에 수세에 몰리는 듯한 양상도 보였다. 일방적인 상대편 후보의 물어뜯기 공격에 충분한 반박도 없었고, 그대로 매 맞는 듯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토론에서 '침대축구'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뒤를 바짝 뒤쫓는 김문수 후보는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 가족 문제 등의 치부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철저하게 네거티브 전략을 펼쳤다. 이 후보 지지를 고민중인 진보성향의 중도층의 선거 포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1차 토론 이후 이 후보에 대한 중도층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TV토론에서 특유의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이다 발언'은 온데간데 없고 상대 후보의 무차별적 공격을 그대로 맞는 모습만 토론회에서 보여 주고 있다. 이 후보 지지자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무슨 의도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일방적으로 몰리기만 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생명을 위협했던 피습 사건까지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 후보가 부산 방문때 피습된 사건을 끄집어내 수술을 하러 헬기까지 타고 서울로 와야 했냐고 공격했다. 마치 별로 큰 상처가 아닌 데 황제 진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후보는 본인이 피습된 상태여서 경황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수술을 원하는 가족과 의료진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라고만 답변했다. 피습 당시 의료진은 "경동맥(경정맥) 손상이 있었고, 자칫 대량 출혈이 발생했으면 현장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흉기가 관통해 이재명 후보 목에 길이 1.4cm, 깊이 2cm 자상이 생겼으며, 내경정맥 9mm가 손상됐다. 하지만 이 후보는 이런 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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