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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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21 12:58본문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형사재판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오늘 처음 공개됐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태욱 기자![기자]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이 오전 10시, 417호 법정에서 시작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43분쯤 차량으로 서초동 사저를 출발해 약 2분 만에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법원 지하주차장으로 입장했는데요.이후 재판 시작 3분 전,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 차림으로 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는 모습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와중에도 입을 굳게 다문 채 변호인과 대화 하거나 법정 내부를 살폈는데요.재판부가 입정하자 고개 숙여 인사를 하는 장면까지 취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 첫 공판 당시, 취재진 신청이 너무 늦게 들어와 피고인의 의견을 물을 수 없었다는 이유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었는데요.재판부는 공판 시작에 앞서 피고인 측의 의견을 묻는 필요 절차를 밟고, 국민적 관심 사안이자 알 권리, 유사 사안의 전례 등을 고려해 공판개시 전에 한해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예정된 공판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3분 만에 촬영 종료를 명령했습니다.[앵커]김 기자, 지금까지 진행된 재판 상황도 전해주시죠.[기자]네.오늘 2차 공판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증인 반대신문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증인으로는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이 지난 첫 공판에 이어 다시 출석했습니다.윤 전 대통령 측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회 출동 당시 공포탄을 가져가도록 한 점 등 비무장으로 임무수행하도록 지시받은 점, 그리고 별도의 임무부여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질문했고, 조 단장은 그 내용은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또한 내란 혐의 핵심 정황인 '국회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놓고 공방이 계속됐는데요.윤 전 대통령 측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즉흥적으로 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조 단장은 의원끌어내라 지시가 있었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형사재판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도 오늘 처음 공개됐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태욱 기자![기자]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이 오전 10시, 417호 법정에서 시작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43분쯤 차량으로 서초동 사저를 출발해 약 2분 만에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법원 지하주차장으로 입장했는데요.이후 재판 시작 3분 전,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 차림으로 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는 모습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곳곳에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와중에도 입을 굳게 다문 채 변호인과 대화 하거나 법정 내부를 살폈는데요.재판부가 입정하자 고개 숙여 인사를 하는 장면까지 취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 첫 공판 당시, 취재진 신청이 너무 늦게 들어와 피고인의 의견을 물을 수 없었다는 이유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었는데요.재판부는 공판 시작에 앞서 피고인 측의 의견을 묻는 필요 절차를 밟고, 국민적 관심 사안이자 알 권리, 유사 사안의 전례 등을 고려해 공판개시 전에 한해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예정된 공판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3분 만에 촬영 종료를 명령했습니다.[앵커]김 기자, 지금까지 진행된 재판 상황도 전해주시죠.[기자]네.오늘 2차 공판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증인 반대신문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증인으로는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이 지난 첫 공판에 이어 다시 출석했습니다.윤 전 대통령 측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회 출동 당시 공포탄을 가져가도록 한 점 등 비무장으로 임무수행하도록 지시받은 점, 그리고 별도의 임무부여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질문했고, 조 단장은 그 내용은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또한 내란 혐의 핵심 정황인 '국회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놓고 공방이 계속됐는데요.윤 전 대통령 측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즉흥적으로 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조 단장은 의원끌어내라 지시가 있었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연합뉴스TV 김태욱입니다.#윤석열 #내란 혐의 #사저 #첫_공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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