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437회 그알 김웅서 > 문화강좌갤러리

그것이 알고싶다 1437회 그알 김웅서 그것이 알고싶다 1437회 그알 김웅서 홍주영다른 김 씨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지난 2월 3일,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헬스 유튜버이자 수십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인 김웅서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몸 관리에 힘썼고, 1988년생으로 고작 36살 밖에 되지 않았기에 이 소식을 들은 지인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날 오후 사망한 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전 동거녀 홍주영(가명) 씨였다. 그녀는 김 씨가 '사고사'를 당했다고 그의 인스타에 글을 올렸다.김 씨의 회사에서도 고인이 '심상마비'로 사망했다는 추모글을 올렸다. 그러자 사인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쏟아졌다. 약물이냐 아니냐 뭐 이런 걸로 말이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장례 절차가 치러지던 중,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숨진 김웅서 씨의 유튜버 채널에 고인이 생전에 미리 작성한 걸로 보이는 '유서'같은 글이 올라온 것이다. 밤 12시에 올라온 이 글은 아주 충격적인 내용들로 가득했다. 전문을 참고하자.이번주 그알에서는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헬스 유튜버이자 프랜차이즈 대표였던 김웅서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그 이면의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했다. 1988년생으로 고작 36살에 사고사로 돌아간 그의 죽음 뒤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전 동거녀 홍주영은 '사고사'라며 그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김웅서 씨의 유서가 이후 SNS에 올라오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의 아버지는 1,700개의 통화 녹음 속에서 드러난 사실들을 통해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갖 진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충격적인 진실을 그것이 알고싶다 1427회에서 추적해 봤다.가족들이 김 씨의 장례식에 도착했을 때 전 동거녀 홍 씨가 상주 역할을 하고 있었고, 유서 속 저주 대상이었던 김 씨도 그녀의 요청으로 상주복을 입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가족들은 어이가 없어 항의를 했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뒤에야 두 사람은 장례식장을 떠났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오늘 안 죽을 거지?그것이 알고싶다 김웅서 사망 사건 21일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 외벽에 고별 세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천(경기)=이환주 기자】 "알짜 점포인데 아쉽네요."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 외벽에는 이달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고객과의 '마지막 동행'을 알린다는 초대형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1층에 마련된 야외 부스에서는 정가 7만9000원 등산 바지가 1만원에, 신사 정장 한벌이 9만9000원에 판매중이었다. 1층 의류 코너에서는 최대 90% 세일, 1+1행사 등 할인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신선식품 코너에서도 '2000여개 상품 최대 70% 할인', '창고 대방출'과 같은 안내문을 여럿 볼 수 있었다. 홈플러스 상동점은 이달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고별전을 진행하고 폐점한다. 일요일인 이날 오후 가족단위나 중장년층 쇼핑객 등이 매장을 찾으며 평소보다 붐볐다. 부천 중동에서 쇼핑을 온 50대 여성은 "많이 싸다고 해서 와봤는데 일부 품목 외에는 전체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다"며 "평소에 인근 이마트 중동점과 홈플러스 상동점을 이용해 왔는데 문을 닫아도 이마트로 갈 예정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이후 홈플러스 매장에 유제품 등 일부 제품의 납품중단 사태가 벌어졌으나 이날 상동점은 비어있는 제품 없이 정상 영업을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법원은 6월 3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도록 명령한 상태다. 홈플러스 상동점의 폐점은 법정관리 이전에 결정됐지만 '알짜 점포'다보니 직원들과 지역 소비자의 아쉬움은 큰 듯 보였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기준 전국에 1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폐점이 예정된 매장은 12개 안팎이다. 서울은 동대문점 등 6개 점포가, 경기·인천은 부천상동점을 포함해 7개 점포가 이미 문을 닫았거나 닫을 예정이다. 매장이 폐점하면 많은 홈플러스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 최철환 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사무국장은 "부천 상동점은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매장 중 하나로 홈플러스 매장 직원만 그것이 알고싶다 1437회 그알 김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