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MBC뉴스]◀ 앵커 ▶트럼프 미 > 문화강좌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문화강좌갤러리

문화강좌갤러리 HOME


[930MBC뉴스]◀ 앵커 ▶트럼프 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09:51

본문

[930MBC뉴스]◀ 앵커 ▶트럼프 미 [930MBC뉴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패배자'라고 부르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뉴욕 증시와 달러화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뉴욕 나세웅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흔들기에 나섰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많은 사람들이 선제적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며 "파월은 항상 너무 늦는다, 패배자"라고 적었습니다.이어, 사실상 "인플레이션은 없다"면서, "지금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경제가 둔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다시 경기 진작을 위한 금리 인하를 공개 압박한 건데, 시장은 움츠러들었습니다.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70여 포인트 떨어졌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재차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테슬라 주가가 5% 넘게 하락하는 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안전자산에 돈이 쏠리면서 금값은 온스당 3천4백 달러,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반면, 달러 가치는 3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고, 10년물 미국 국채 가격은 다시 하락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자산을 팔아 치우는 "'셀 아메리카' 흐름이 강해졌다"며, "달러 가치와 S&P500지수, 국채 가격이 지금 수준으로 동반 하락한 건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이래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제프리 삭스/컬럼비아대 교수] "시장은 명확하게 대통령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책들은 완전히 오락가락이고, 전략도 없습니다. 연준을 공격하고 관세는 시행했다 취소했다 반복합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이달 한국의 대미 수출이 급감한 점에 주목하며, 이번 주 상호 관세 협상에 따라, 시장이 다시 큰 변동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뉴욕에서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나세웅 기자(salto@mbc.co.kr)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피해자’에 대한 용어 정의를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를 받은 학생과 학생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받은 교직원으로 확대 규정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매년 실시 △예방 및 대응 교육 매년 1회 이상 실시 △피해자에 대한 불법촬영물ㆍ신상정보의 삭제 및 사후 모니터링 지원을 포함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교육부 및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9월6일까지의 전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는 학생 588명, 교원 27명, 직원 2명으로 집계됐다.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도내 학교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접수도 학생59건, 교원7건으로 총66건, 2024년 한 해 동안의 딥페이크를 포함한 허위영상물 피해는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사진) 의원은 “디지털 정보화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기술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피해 대상이 학생을 넘어 교직원으로도 확대되고 있지만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제도적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디지털 성범죄는 발달과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교육현장에서의 예방교육 강화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교육 강화와 보호ㆍ지원사업을 확대해 도내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보장과 피해자에 대한 치유와 지원에 관한 제도적 보완을 통해 흔들리는 교육현장을 바로 세우는데 의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시행될 예정이다.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930MBC뉴스]◀ 앵커 ▶트럼프 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