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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9 21:57
[글마루] 인류 최고문화유산
 글쓴이 : 강은지 (112.♡.38.71)
조회 : 1,834  
직지 편찬 고려 법운화상 발자취 따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92

[글 이재준 (대기자, 전 충북도문화재 위원) 사진 박준성] ‘무심(無心)’은 반야(般若)의 진리라고 했다. ‘이 세상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사람의 마음마저 형체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불자들이 암송하는 ‘반야바라밀다심경’은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섭리를 담고 있다. 보이고, 느끼고, 맛보는 모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공(空)’이라고 정의한다.

흰 구름은 하늘에 떠 있다 홀연히 사라진다. 사람의 운명도 흡사 구름 같은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640여 년 전 고려 말의 큰 스님 백운화상(白雲和尙)은 평생 ‘무(無)’의 진리에 침잠, 선문을 오가다 흰 구름처럼 가신 고승이다. 그래서 ‘백운’이란 호를 얻었다. 스님은 경한(景閑)이란 법명으로 불리었으나 ‘무심스님’이란 별명이 더 어울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