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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9 19:16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의 <신이 있는 풍경>
 글쓴이 : 비온뒤 (218.♡.172.225)
조회 : 2,377  
   http://www.ntok.go.kr/user/jsp/ua/ua01_1db02v.jsp?menu_code=MA0120&pag… [635]

[여우樂(락) 페스티벌]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의 <神이 있는 풍경>

일시 : 2013년 7월 16(화) - 17일(수) 저녁 8시
장소 : 국립극장 KBS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
티켓 : 전석 3만원
주최/주관 : 국립극장
예매 및 문의 : 국립극장 02-2280-4114~6  http://www.ntok.g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출연 : 김정희, 조종훈, 박범태, 김진환
특별출연 : 임동창(피아노), Simon Barker(드럼)


7월 한달간 국립극장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우리음악 축제 <여기, 우리 음樂이 있다(약칭 여우락)>에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의 <神이 있는 풍경>이 무대에 오른다!!
 
연애포기/결혼포기/출산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른바 삼포세대,
상관이나 권력을 가진 계층에 의해 귀닫고, 입닫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힘없는 서민들,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고, 심지어 의문의 죽음을 당한 천안함의 장병들.
 
이 사회의 아픔을 바라만 볼 수 없는, 동해안의 화랭이 김정희가 서울에 올라왔다.
산 자와 죽은 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영혼을 달래줄 김정희의 거리굿!
 

●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와 가장 특별한 우리음악축제 ‘여우락’의 만남!

동해안별신굿은 ‘한국적 리듬’의 결정판, 동해안별신굿을 연주하는 남자 연주자를 ‘화랭이’라 부른다. 2013년, 동해안을 지켜온 화랭이들이 현대인을 위로하기 위해 도심 속 무대로 나섰다. 이 시대의 마지막 화랭이, 김정희를 중심으로 인간 내면을 통찰하는 연출가 변정주가 극본과 연출을 맡고, 영화 <땡큐,마스터킴>의 주인공 호주 드러머 사이먼바커,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이 화랭이에 합류했다. 이번 공연은 동해안별신굿의 ‘거리굿’을 모티브로 저마다 삶에 지쳐 매일 밤의 뜬눈으로 보내는 우리들의 영혼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 이 시대의 마지막 세습무,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

동해안의 세습무가에서 태어난 남자를 일컫는 말 화랭이. 동해안별신굿의 맥을 이어가는 세습무가의 마지막 화랭이 김정희는 4살 때 처음 징을 잡은 이후 한평생 굿판에서 살아오며 김덕수 사물놀이, 국립국악원 등 연주단체와 일본, 영국, 미국 등 많은 해외무대를 거친 연주자이다. 2013년 5월, 50년간 체득해온 그의 음악을 담은 첫 독주음반 ‘김정희 동해안별신굿, 동해바람’을 세상에 내 놓았고, 현재는 7월 16, 17일 국립극장에서 선보일 거리굿의 무대화 작업에 열정을 쏟으며 그 어떤 음악보다 자유로운 동해안별신굿 장단 속으로 관객을 몰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 PROGRAM

1. 거리굿 | 김정희_소리 조종훈_장구 박범태_꽹과리 김진환_징

귀신들을 즐겁게 해주고 보내는 동해안별신굿의 맨 마지막 순서. 귀신과 인간이 삶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서울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애환과 어려움이 화랭이의 음악, 춤, 연기로 펼쳐진다.

2. 조우(遭遇) | 김정희_꽹과리, 소리 피아노_임동창 드럼_Simon Barker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호주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Simon Barker) 그리고 동해안 화랭이 김정희가 만나, 그들만의 음악적 언어로 조우(遭遇)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동해안별신굿의 삼오동(三五動) 장단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그들만의 즉흥성과 리듬을 선보인다.

3. 드렁갱이 | 김정희_장구 조종훈_꽹과리 김진환_징 박범태_꽹과리,태평소

동해안별신굿 음악은 모두 타악기로 구성되어 언뜻 듣기에는 복잡하고 난해한 소음으로 느껴지지만 유심히 들어보면 마치 바람이 바다 위를 스쳐지나가는 소리와 같고 때로는 바다와 바람이 거세게 부딪치는 소리처럼 들린다. ‘드렁갱이’는 바로 이런 동해안별신굿의 장단의 집대성이다.


※‘여우樂(락) 페스티벌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한국음악 페스티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