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백일장사생대회 1 페이지

1974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순수 문예 창작활동 지원사업

조선시대에는 어린 학생을 뜻하는 유학(幼學)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백일장이 열렸었다고 알려져 있다. 부정행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연이 펼쳐지도록 대낮에 마당에서 치러졌기에 백일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으며, 부천문화원에서는 옛 선조들이 학업을 장려했던 것과 같이 대중의 다양한 문예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창작 분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 역사, 문화예술, 환경, 생활사 등)로 백일장과 그림 공모전을 매해 개최 하고 있습니다.